제205호 
성형을 절대 하지 않겠다던 '슈퍼스타 K2’ 출신 우은미의 성형 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못난놈이야’를 발표한 우은미는 '슈퍼스타 K2’에 출연했던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우은미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 성형 후 사진을 올리면서 "성형..새로운 시작.. 먼저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어겨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제 열정과 사랑은 변함이 없어요.. 비록 얼굴은 변했지만 자신감을 가진만큼 초심 잃지않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구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우은미는 '슈퍼스타 K2’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도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불이익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우은미의 성형에 대해 이경덕 본부장은 “성형 협찬과 제의를 받은 우은미는 성형에 회의적이었으나, 향후 가수로서 성장과 활동을 위해 외모 변신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은미의 달라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 안 한다더니 결국” “이렇게 된 거 성공했으면 좋겠다” ”“성형은 했어도 그 절절한 가창력은 그대로네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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