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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소녀시대 태연 구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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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17호 온라인뉴스팀⁄ 2011.04.18 09:28:06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도중 무대에서 극성팬에게 납치될뻔한 사고가 벌어졌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에서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 데빌 런'을 부르는 도중 한 남성 관객이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갔다. 이 남성은 태연의 손목을 잡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다 이날 MC를 본 개그맨 오정태와 공연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현재 해당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트위터 등 인터넷을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이 극성팬에 의해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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