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개콘 '생활의 발견' 독특한 아이디어로 큰 웃음 선사

  •  

cnbnews 제217호 온라인뉴스팀⁄ 2011.04.18 10:06:34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생활의 발견’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송중근, 신보라, 김기리가 호흡을 맞춘 새 코너 ‘생활의 발견’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발견’는 연인의 이별상황이 그려졌다. 헤어짐을 고하는 두 연인이 이별하는 상황에서도 삼겹살에 집착하는 모습을 연출,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별이라는 심각한 상황을 앞두고도 이들은 주문을 하기 위해 “생고기로 주세요. 쌈은 많이요” “아직 뒤집지 마세요” “저는 물냉이요, 아니 비냉으로 바꿀게요” 등의 대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남자가 분노하며 테이블을 칠 때마다 종업원을 부르는 종소리가 울려 종업원이 “부르셨어요?”하며 뛰쳐나오는 장면은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선한 코너이다” “배꼽 잡고 웃었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