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NB]왕진오 기자= 설 연휴를 맞은 31일 오후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 마련된 세배 체험행사에 올바른 세배법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갑오년 말띠 해를 맞이해 힘찬 말처럼 2014년을 관람객과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30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양한 세시풍속 한마당을 마련했다.
특히 조랑말 타기 체험, 죽마 놀이, 추억의 말 장난감 놀이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말 관련 민속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