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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4-25일 그룹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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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6.09.20 10:03:56

▲BMW 그룹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BMW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19일, 그룹 100주년 기념 'BMW 조이 페스티벌(JOY Festival)'을 오는 24일과 25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에는 BMW 100주년 기념 전시,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 페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BMW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일부 프로그램 제외)로 참여 가능하다.


우선 1000석 규모의 '옥토버페스트 존'에 독일 밀맥주, 독일 정통 소시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며, 버스킹 공연도 온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JOY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24일 공연에는 김범수, BMK, MFBTY(윤미래, 타이거 JK, 비지)가, 25일에는 씨스타, 도끼, 김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JOY 파크'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전목마, 유로번지, 트램폴린, RC카 레이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BMW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테마에 따라 드라이빙 트랙에서 직접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존'에서는 'BMW M 드리프트 쇼'와 'BMW 모토라드 바이크쇼'가 진행되며, 드라이빙 트랙에서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고속 주행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체험, 바이크 뒷자리에 동승하는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특수 사이드카를 부착한 BMW 차량 운전석에 탑승해 운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퍼스트 라이선스, 퍼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이 밖에도 주니어 캠퍼스,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이 진행된다.


또한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 내에서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브랜드 체험 센터에는 100주년 기념 100대 한정 생산된 BMW 뉴 7시리즈 비전100 에디션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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