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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유명 핸드백 브랜드 ‘리퍼브 특집전’ 진행…'가성비' 쇼핑 기회

폴스부띠끄·조이그라이슨 등 국내외 6개 핸드백 브랜드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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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4.10 15:24:16

현대H몰 리퍼브 상품전. (사진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11일까지 국내외 핸드백 유명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리퍼브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리퍼브 상품은 진열상품,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된 제품을 말한다. 평상시 사용할 때 이상이 없고, 정상 제품 대비 가격도 반값이상 저렴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H몰 관계자는 “작년에 진행했던 ‘폴스부띠끄’ 리버브 행사의 경우 하루 매출이 10억 원을 달성해, H몰 핸드백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다”며 “20~30대가 전체 매출의 70% 이상 차지할 정도로 젊은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현대H몰은 이번 행사에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뿐 아니라,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국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바이커스탈렛’ 등 5개 브랜드를 추가했으며, 정상 판매가 기준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e토탈패션팀장은 “핸드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리퍼브 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며 “고객들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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