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출시…3사 중 신형 디바이스로 2라운드 먼저 나서

  •  

cnbnews 윤지원⁄ 2018.05.16 18:11:27

'릴 플러스'. (사진 = KT&G)

KT&G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릴’(lil)에서 개량된 모델 체인지 제품 ‘릴 플러스’(lil Plus+)를 23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릴 플러스’에 히팅 기술 및 청소 기능 등 많은 기능적인 특징이 추가되었다고 소개했다. 우선, 듀얼히팅 기술을 적용해 전용 스틱에 열이 닿는 면적을 넓혀, 전용 스틱을 골고루 가열하여 끝까지 부드럽고 균일한 흡연감을 구현했고, 히터에 점착된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화이트닝 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가열청소기능’ 보다 편리한 청소 시스템을 갖췄다.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릴 플러스’는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하여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전원 버튼에는 작동 시에만 은은하게 빛이 나는 ‘히든 LED’를 채택했고, 테두리를 ‘메탈 프레임’으로 감싸 절제되고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무게는 84g으로 기존 릴(90g) 보다 더 가벼워졌고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블루’에 ‘다크 네이비’가 추가된 3종으로 출시된다.

 

‘릴 플러스’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으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적용하면 2만 7000원 할인된 8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KT&G는 기존 ‘릴’ 구매를 위해 할인쿠폰을 이미 발급 받은 소비자에게도 추가로 1회 발급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KT&G, 필립모리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 등 궐련형 전자담배 업체들이 여름을 전후로 모두 신형 디바이스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6월에 가장 먼저 출시된 필립모리스의 디바이스 '아이코스'의 내장 배터리 수명이 1년으로, 곧 교체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BAT코리아는 '글로'의 후속작 ‘글로 1.2’를 곧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도 머지않아 신형 '아이코스' 디바이스에 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이번에 출시하는 ‘릴 플러스’가 1.5 버전에 해당하며, 8월에 2.0 버전에 해당하는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CNB 저널 FACEBOOK

CNB 저널 TWITTE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