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제이쓴과 홍현희가 보정 논란이 된 사진의 원본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현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제이쓴과의 웨딩 사진 이야기를 꺼냈다. 웨딩 사진 속 홍현희를 본 박나래와 김영희는 "누구냐"고 농담을 했고, 방송 이후 "보정이 너무 심하다"며 악플 아닌 악플에 시달렸다는 것.
홍현희는 "웨딩 사진을 위해 일주일 동안 무염 다이어트를 했다"며 "남편 제이쓴과 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단상 위에 올라갔다. 그래서 비율이 좋았던 것일 뿐"이라고 보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원본 사진에는 배꼽 모양이 보이는 정도였고, 사진작가 또한 "저 보정 많이 안 했다"며 악플에 시달리던 홍현희에게 원본 사진을 보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자신의 오작교라고 말하고 다니는 김영희에 대해서는 "김영희를 통해 알게 된 것 맞지만 사랑의 메신저 행세를 하는게 꼴보기 싫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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