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화제다.
6일 미국에서 결혼하는 배우 클라라(33·본명 이성민)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접살림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3일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한국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있다.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됐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의 42~71층에 위치한다. 전용면적은 133~829㎡, 233실로, 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