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50kg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체중계는 50kg을 가리키고 있다. 선미는 지난 4월 미국 투어 강행군을 위해 8kg을 늘렸다고 밝힌 바 있다. 선미는 평소 매우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50kg에 도달하며 건강하게 살을 찌운 모습에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미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길" "응원합니다" "잘 챙겨먹어요" "선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워닝 - 앙코르'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