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2세를 가졌다고 밝혔다.
1일 강경준, 장신영 부부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5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특히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장신영을 사랑으로 감싸는 강경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임신 소식은 현재 100회 특집을 진행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