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이 규현의 합류로 분식집에서 피자집으로 바뀌었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선 시즌2 마지막 영업기와 규현의 합류로 인한 시즌3 오픈기가 공개됐다. 규현은 극적 합류를 위해 가족들에게도 ‘강식당’ 합류 소식을 숨겼다가 몰래 경주로 향했다.
그 시각 기존 직원들은 메뉴 추가 후 새 직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나 강호동은 “규현 팬 미팅은 언제 끝나나?”라며 ‘규현타령’을 늘어놨다.
직원들에 앞서 ‘강식당’을 방문한 규현은 숨겨진 화덕을 찾곤 “내일부터 나폴리 피자를 판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규현의 등장에 직원들은 “온 김에 술 한 잔 하라”며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