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이 회사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