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위해 논의 중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고준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새 둥지를 찾기 위해 여러 소속사와 만남을 가졌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준희는 현재도 전속계약을 위해 여러 소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고준희는 관련 소문을 전면 부인하고, 악플러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1차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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