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용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U+프로야구’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콘텐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는 지난 해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ICT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CT-ech) 대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 26일 기준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타 통신사 고객에도 전면 개방했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야구 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 야구중계 서비스’로 거듭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