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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는 패션? 설리 이어 화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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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19.07.10 16:36:04

최근 노브라로 대중 앞에 선 마마무 멤버 화사(위)와 설리(아래).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위), JTBC '악플의 밤'(아래)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에 이어 마마무 멤버 화사가 노브라 패션 때문에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8일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화사 노브라’ 등의 제목을 달고 인천공항에서 입국하는 화사를 촬영한 한 언론사의 동영상 편집 장면이 담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입국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하얀 티에 브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사가 인파 사이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공항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잡혔다.

앞서 설리도 노브라로 대중 앞에서 서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설리는 JTBC 악플의 밤에서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옷에는 어울리는 것이고, 어떤 옷에는 어울리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고 당당하다”는 의견과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양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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