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정의학과 및 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비만’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비만과 장내환경의 연관성’, ‘미토콘드리아의 지방 분해 효과’ 등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비만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GC녹십자웰빙 유영효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중 및 비만관리를 넘어 신체의 건강도 챙기는 영양치료의 개념을 소개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영양치료 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