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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학술행사에서 ‘나보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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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7.10 17:53:06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하이알-톡스(Hyal-Tox)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5~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19’에 참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홍보했다.

‘IMCAS Asia’는 미용성형 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지역의 학술행사로 올해 13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85개의 기업과 2200명 이상의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부스 전시 및 단독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나보타의 우수성과 FDA 승인 의미에 대해 알렸다. 글로벌 임상에 참여했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Hema Sundaram)이 직접 심포지엄의 좌장 및 연사로 나서 글로벌 임상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하이알-톡스(Hyal-Tox) 시술법’에 대해, 한승호 중앙대 의대 해부학과 교수는 ‘미용성형에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지식’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6일, 학회 행사와는 별도로 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6개국 30여명의 미용성형 관련 분야 의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Bali)’도 개최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국제학회 및 자체 학술포럼을 통해 전세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FDA 승인을 통해 입증받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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