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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 다이어트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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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19.08.26 09:51:32

사진 = SBS '모닝와이드' 


LGG 유산균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4년간 총 19kg을 감량한 박세미 씨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최대 몸무게 68kg에서 49kg까지 감량했다는 그는 체중 유지를 위한 운동방법 외에 ‘LGG 유산균’을 언급했다. LGG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로, 식욕 억제 역할을 하고 산과 열에 강해 대부분 살아서 장내에 도달해 점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 속에 부패균과 유해균이 늘어난다.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유산균은 이런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유익균을 늘어나게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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