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훌쩍 큰 첫째 딸 로희, 그리고 방송 최초로 둘째 딸 로린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MC 유진이 세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유진은 "아이가 다섯 살이 넘어가면서 유치원 설명회도 다니고 저도 (아이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고 싶었다"고 고민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보다 훌쩍 성장한 로희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아이고, 벌써 이렇게 컸구나" 하며 반가워했다. 둘째 딸 로린이도 등장했다. 특히 로린이는 언니 로희의 어렸을 때를 연상케 하듯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로희는 동생 로린이에게 쏟아지는 엄마의 관심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