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와 딸 유채원이 '모전여전' 기럭지를 보여줘 화제다.
16일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변정수는 "너무 다행이에요. 둘이 같이 있으니 안심! 밀라노에서 만나요"라는 인사글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정수과 유채원은 큰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전여전을 여실히 보여줘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자 후배 모델이기도 한 유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모전여전" "보기 좋다" "언제 이렇게 컸냐" "변정수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인 유채원은 뉴욕의 디자인 스쿨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난 7월엔 장윤주, 아이린, 수주 등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