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트럭 인스타그램
가수 옥주현이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들은 칭찬을 공개했다.
25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20년 넘게 수천 번의 무대에서 노래했는데 '캠핑공연' 한 번으로 '저 분 노래 잘한다' '발성 좋다' 심지어 '노래 늘었다'는 칭찬을 듣기 시작한 옥주현을 소개합니다. 핑클 소속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업데이트 된 사진에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옥주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이효리, 이진, 성유리과 핑클의 대표곡 '루비' '당신은 모르실거야' '블루레인'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를 비롯해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이효리, 이진, 성유리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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