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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한아름, 혼전임신 악플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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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19.10.07 10:10:12

사진 = 한아름 SNS 캡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오는 20일 결혼한다.

지난 6일 한아름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결혼·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속도위반 악플이 쏟아졌다.

이에 한아름은 자신의 SNS에 “속도위반은 도로 위에서나 범죄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일에 범죄가 되는 거냐. 그게 뭐라고 열심히 댓글을 저런 꼬락서니로 달아주시냐. 머리 뚜껑 못 열어봐도 알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어 “저희는 아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사랑해서 결혼을 먼저 결심한 와중에 일어난 일이다. 일찍 낳아서 젊은 부모가 되어 아이와 같이 놀아주기 위해 빨리 원했으니 겹경사다”라며 “축복받을 일을 낯부끄러운 댓글로 망치지 말아 달라. 당신들도 그렇게 태어난 인간이니까”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나는 부끄러울 게 하나 없나. 시간 내서 관심으로 축하해준 그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엄마라는 건 정말 큰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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