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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세근·김연경 “지인에게 수억 대 사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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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19.10.12 14:52:18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농구스타 오세근과 배구스타 김연경이 한 사람에게 수 억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방송인 정형돈, 가수 데프콘, 배구 선수 김연경, 농구 선수 오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연경에게 "오세근과 동지애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라고 물었고, 김연경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 당했다. 억 단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100억인 거 같다. 한 사람이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 오세근은 나보다 더 많이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세근은 "나는 거의 연봉 정도를 사기 당했다"고 털어놨다. 김연경은 "그 사기꾼이 여러 사람에게 거의 100억원을 빌리고 튀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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