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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소송 후 공식석상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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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19.11.20 11:29:43

사진 = 연합뉴스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19일 MBC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안재현이 27일 진행되는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재현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 배우 오연서, 김슬기, 구원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의 갈등을 폭로했고, 안재현은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10월 구혜선이 이혼소송의 반소를 제기했다.

이혼 소송 이후 안재현은 '신서유기7'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이 가운데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안재현이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안재현은 주연 배우인 만큼 드라마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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