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스포티비뉴스는 최강창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강창민이 한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인 만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6일엔 데뷔 16주년을 맞이해 "누군가의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인 것 같다"며 "그 속에서 16년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지낼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