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이 베일을 벗었다.
4월 30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은 이다희와 장성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출연자들의 첫 만남 대면식이 그려졌다.
'로드 투 킹덤'의 시즌 1 버전이었던 '퀸덤'에 출연했던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이 등장해 '로드 투 킹덤'을 향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로드 투 킹덤'에는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TOO, 펜타콘이 참여했다.
경연 룰에 대해 장성규는 "7팀 참여, 4번의 경연, 그러나 7팀 모두가 4번의 경연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퀸덤'과 달리 총 2팀이 중간 탈락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대면식에서 참가자들은 사전 미션으로 준비한 90초 퍼포먼스 무대를 시작했다. TOO를 시작으로 무대를 선보인 팀의 지목에 따라 더보이즈,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원어스의 순서로 90초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90포 퍼포먼스 대결 결과 1위에 더보이즈, 2위에 펜타곤, 3위에 베리베리, 4위에 골든차일드, 5위에 온앤오프, 6위에 원어스, 7위에 TOO가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엔, 1차 경연의 주제 '송 오브 킹(SONG OF KING)'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