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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 홍화철 고백, "이경규 만나고 연예인 하고 싶어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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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5.04 11:10:06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야구선수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주둥이 신동' 홍화철을 비롯해 '댄스 신동' 나하은, '판소리 신동' 김태연, '트롯 신동' 홍잠언 등이 출연했다.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생인 홍화철은 "내 꿈은 원래 야구 선수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그런데 이경규 아저씨를 만나고 나서 호동이 같은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꿈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했다. 홍화철은 최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한 바 있다.

홍화철은 박찬호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주니어 야구캠프에서 박찬호 삼촌을 만났는데 자꾸 코칭을 하더라. 나도 5살 때부터 야구를 했는데, 야구도 모르면서 왜 (코칭을) 하냐고 했다"며 "한참 뒤에 삼촌에 대해 알고 너무 부끄러워 볼 면목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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