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이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판 LP를 발매한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오피셜 계정을 통해 LP 발매 소식을 전했다. 2000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LP는 11일부터 정식 발매된다.
이번 LP는 지난해 12월 10일 발매된 정규 1집 전곡이 담긴 2LP 형태다. 디지털 음원 커버와는 다르게 디자인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Every letter I sent you’는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 후 처음 내놓은 앨범으로 발매 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한편,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뉴트로’ 열풍이 일어나면서 LP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신승훈아 30주년 기념 앨범의 한정판 LP를 내 매진됐고,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선우정아, 크러쉬, 검정치마, 소란 등 젊은 가수들도 LP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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