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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감성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이달 출시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 / 18인치 알로이 휠 등 N라인 전용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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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7.08 11:00:23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N라인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 역시 지난 4월 출시된 7세대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로, 디자인은 스포티해졌고 주행성능은 업그레이드 됐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적용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측면부는 사이드실로 인해 차체가 낮아보이며,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이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또 아웃사이드 미러, 윈도우라인(DLO) 몰딩, 사이드실 몰딩 등에는 차별화된 피아노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날렵한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와이드한 수평 구조의 리어 디퓨저 등이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04PS(마력), 최대토크는 27.0kgf·m이고,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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