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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싹쓰리 티셔츠' 11종 이틀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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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7.30 13:20:53

스파오가 싹쓰리와 협업해 내놓은 반팔 '싹쓰리 티셔츠' 광고. (사진 = 스파오)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 브랜드 스파오는 이효리, 비, 유재석이 뭉친 혼성그룹 '싹쓰리'와 협업한 반팔 티셔츠 11종이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파오는 협업 상품을 24일 0시 출시하자마자 공식 온라인몰 서버에 구매 대기 고객만 3천여명이 몰렸고 10분 만에 7개 품목이 품절됐다고 전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내놓은 협업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많은 품목이 품절됐다"고 말했다.

한편, 싹쓰리 티셔츠는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스탭들이 입고 있는 모습으로 공개된 바 있다.

스파오에 따르면 싹쓰리 티셔츠 판매 수익금 일부에 이랜드 재단이 매칭해 총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국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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