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첫 딸을 낳고 부모가 됐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거미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3년 여의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7주 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