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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상청 떠나 노르웨이 기상청 가는 시민들…"얼마나 정확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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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8.11 13:49:33

비 오는 거리를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최근 폭우가 이어져 이로 인한 피해가 잦아지는 가운데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자주 빗나가자 일부 네티즌들이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앞서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부터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졌고, 전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엇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엔 "해외 기상청 홈페이지의 강수 예보가 더 정확하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11일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노르웨이 기상청'이 등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핀란드, 미국, 영국 등 해외 사이트 기상청을 종종 참고한다"며 경험담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기상청, 미국의 '아큐웨더', 영국 'BBC 웨더' 등이 신용할 만한 사이트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기상청 예보를 못 믿겠다"는 사람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이 지난 1월 발표한 '기상업무 국민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국민의 기상청 동네 예보 만족도는 68점으로 저년 71.4보다 3.4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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