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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범한퓨얼셀 IPO 대표주관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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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0.08.18 11:00:46

범한퓨얼셀은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랜 기간 선박과 발전설비용 고압 압축기 개발 생산한다. 범한산업이 6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산업 내 ▲잠수함/무인잠수정용 연료전지 ▲건물용 연료전지 ▲환경규제 대응 미래형 연료전지 등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한퓨얼셀 정영식 대표이사는 “IPO 진행에 대한 경험과 준비 과정에서의 시너지를 고려한 끝에 대표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공동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주관사단과 함께 성공적인 IPO를 통해 세계적으로 고성장 초읽기에 돌입한 수소 산업에 이정표를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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