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현주엽은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른 오전부터 햄버거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버거집으로 들어가는 현주엽을 보고 MC들은 “아침부터 햄버거 드시냐”고 묻자 현주엽은 “점심에 약속이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이르고 그래서...”라고 말을 더듬다가 전현무가 “시간이 이른게 아니라 햄버거 먹으려고 일찍 나간거네”라고 말하자 머쓱해 했다.
현주엽은 주문 기계에서 수제버거 1개, 치킨윙 4개, 커피 1잔, 탄산음료 1잔을 주문했다. 이에 장동민이 “음료를 두개나 시키냐”고 묻자, 현주엽은 “아침이지 않냐”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 수제버거에 “내일 나오겠네. 나랑 안 맞는다. 맥노날드나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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