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이른바 공공의대 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합니다‘ 청원의 30일 오후 6시 40분 경 현황
공공의대 철회 및 공공의대 게이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올라온 ‘이른바 공공의대 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합니다’ 청원은 30일, 8만 7000명을 넘어섰고, 28일 올라온 ‘공공의대 정책의 완전한 철회를 청원합니다’ 청원은 1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정부 답변 기준인 20만명 동의는 기한인 1개월 내로 무난히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의대 게이트’란 입법도 되기 전에 진행되고 있는 토지보상, 지역구의 표심을 얻기 위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의 무리수, 혹은 여당 표밭의 지지율 관리를 위한 보은적 정책, 이런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서 인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법안에 얽혀있는 수많은 이권과 이해 당사자들을 통틀어 ‘공공의대 게이트’라고 명명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공공의대 정책의 완전한 철회를 청원합니다’ 청원의 30일 오후 6시 40분 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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