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을, 아모레퍼시픽은 손세정제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의 공통점은 성분을 중시했다는 점이다.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레티날 DX™ 트리트먼트’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레티날성분을 함유하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

CNP에서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주름 개선 및 탄력 증진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 = LG생활건강 

특히, 탄력 부스팅 효과가 있는 LG생활건강의 특허 성분 세드롤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펩타이드 성분을 LG생활건강과 CNP 연구소가 협업한 처방에 담아내 촉촉하면서도 탄탄한 탄력 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용물 보호를 위해 공기가 차단되는 특수 튜브를 사용해서 성분의 효능을 지키면서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보이드,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 에디션 5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세정과 보습은 물론 고급스러운 향기를 손끝까지 전해주는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Prime) 에디션을 출시했다.

25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1위 유럽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 에디션은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다섯 가지 향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핸드워시 5종은 올해 1월 출시한 샤워오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필보이드만의 특별한 향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핸드워시에서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더불어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가 없는 순한 성분이 손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측은 “최근 개인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잦은 손 씻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손이 쉽게 거칠어질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거칠어질 수 있는 손을 보호하기 위해 시어버터, 스쿠알란,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비타민E아세테이트) 등 보습 성분을 담아 손을 부드럽게 세정해준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4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로즈힙열매오일, 카놀라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을 함유해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