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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잘츠부르크페스티벌’ 100주년 공연영상 무료 독점 제공

U+tv 및 U+모바일tv 통해 공연 영상 28편 및 역대 역작 12편 무료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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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9.01 09:53:37

LG유플러스는 9월 1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영상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9월 1일부터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영상을 무료 독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특집관’을 U+tv와 U+모바일tv에 오픈한다. 올해 100주년 공연영상 28편은 물론 역대 페스티벌 역작 12편, 총 40편의 콘텐츠를 편성한다. U+tv와 U+모바일tv 가입자는 누구나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로, 전쟁 후 폐허가 된 유럽에 클래식 음악으로 하여금 안정과 질서를 복원하기 위해 창설됐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전 세계에 음악을 통해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콘텐츠로는 우선 ▲여성 지휘자 말비츠의 ‘코지판투테’와 ▲페스티벌 창설 멤버인 슈트라우스와 폰 호프만 슈탈이 참여한 오페라 ‘엘렉트라’ 등 2편의 오페라가 있고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빈 필하모닉과 함께 연주하는 부르크너와 바그너 명작 ▲젊은 마에스트로 구스타보 두다멜과 빈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이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등이 제공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상무)는 “이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상’이 1920년 전쟁 후 페허가 된 유럽에 깊은 위로를 전했던 것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과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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