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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현대百면세점,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지원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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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09.23 11:31:12

아성다이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 행복박스와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에 행복박스 전달

 

아성다이소가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 상생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 행복박스 1800여 개를 전달했다. 사진 = 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 상생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 행복박스 18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물티슈, 주방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김해시청, 창원시청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충주자유시장과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 글로벌 비젼을 통해 도계, 흥전지역 아동센터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9월 29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행복박스를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노인 위한 추석선물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담당직원이 건강식과 마스크로 구성된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 추석(10월 1일)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강남구, 중구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명절 선물 키트’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명절 선물 키트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연잎 오겹수육과 연화식(軟化食) 등 건강식 5종과 일회용 마스크(50매)로 구성됐다. 이번 전달식은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집 앞으로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전화로 수령 여부와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이 추석연휴를 보다 안전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 마스크 등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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