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권태균 대표이사와 카닥코퍼레이션 이준노 대표이사의 모습. (사진=하나손보)
하나손해보험은 본사 사옥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서비스업체 카닥(cardoc)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나손해보험 권태균 대표이사와 카닥코퍼레이션 이준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손해보험의 손님은 다음 달 초부터 자동차사고가 났을 경우 카닥 플랫폼을 통해 예상되는 수리 견적을 비교해보고 직접 정비업체를 선정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손님 입장에서 합리적인 적정 수리비를 제공받을 수 있고 최적의 수리처를 선택할 수 있어 보험회사에 대한 손님의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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