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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美 빌보드 '핫 100' 1위 복귀···세 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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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9.29 10:27:58

10월 3일자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사진 = 빌보드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이 깜짝 역주행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탈환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8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핫 100’ 1위 복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10월 3일자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정상에 다시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세 번째 1위에 올랐다”며 “‘다이너마이트’는 지난 9월 5일 자 ‘핫 100’ 차트에 1위로 신규 진입했고, 9월 12일 자 차트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이후 2주간 2위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닐슨 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해 “‘다이너마이트’는 9월 24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400만 회와 다운로드 수 15만 3000건으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5만 3000건의 다운로드 수는 전주 대비 96%나 증가한 수치다. 라디오 방송 포인트 역시 9월 27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2080만 건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듀엣이나 그룹의 곡이 ‘핫 100’ 차트에서 세 번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마룬파이브(Maroon5)의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You)가 2018년 9~11월에 걸쳐 7회 1위에 오른 후 근 2년 만이다.

또 ‘다이너마이트’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는데, 이는 작년 9~10월 리조(Lizzo)의 ‘트루스 허츠’(Truth Hurts)가 5주 연속 1위를 지킨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다이너마이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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