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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오비맥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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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12.22 15:38:07

주류 기업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소외 계층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용품과 음식을 전달하고, 오비맥주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방한용품을 기부한다.

하이트진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경기 등 5개 지역아동센터의 100개 가정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이 어렵고 심리적으로 위축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각 가정에 미니트리, 모자 등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용품들과 케익, 피자, 치킨 등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이트진로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한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각 가정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선물들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비대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오비맥주


오비맥주,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연말을 맞아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21일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약 16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오비맥주 본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각각 비대면 사진 촬영 방식으로 실시했다.

방한용품 꾸러미는 전기요와 겨울장갑, 넥워머, 방한 귀마개,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매서운 한파에도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 350분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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