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30 투자자들의 목돈 만들기 지원을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유관기관제수수료를 받지 않는 완전 무료(가입시점기준 1년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이 직접 국내주식과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지난달 25일 출시했다.
중개형 ISA를 활용하면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주식 포함 다양한 상품을 비용과 세금을 줄이면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중개형 ISA 계좌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 공모주 청약배정방식이 바뀌면서 중개형 ISA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중개형 ISA 운용 한도인 2000만 원에 해당 거래 횟수를 적용해 거래 비용 산정 시 연간 거래 비용은 43만 2000원에 달하는데, 나무 중개형 ISA는 개설 후 1년간 국내주식 거래 시 매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해당 금액만큼 재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일회성 현금 리워드나 일부 당첨 고객만 혜택을 받는 경품 이벤트보다 나무 중개형 ISA를 개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유리하다.
나무 중개형 ISA 가입 고객은 주식거래수수료 완전 무료 외에도 상품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등 100만 원 이상 가입 고객 1만 명에게 1만 원을 제공하며, 1000만 원 이상 가입 고객 대상으로 140명을 추첨해 세전 연 14%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