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함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의 여파로 이커머스 시장의 글로벌화가 가속도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NHN한국사이버결제와 페이오니아는 NHN KCP VIP가맹점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고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아마존’과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진출과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들은 VVIP 가맹점과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밀한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NHN KCP 와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의 입점 방법, 손쉬운 대금 수취 방법, 효과적인 판매 전략 등 다양한 내용으로 포럼을 구성했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VIP가맹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힘썼다.
NHN KCP 관계자는 “10여년간 쌓아온 해외결제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페이오니아와 함께 해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자리를 마련하여 가맹점들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