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철부대’에 해군특수전전단(UDT) 팀의 멤버로 출연 중인 화가 육준서가 전시회 관련 근황을 전했다.
육준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오늘 서울 더현대·성수 갤러리아포레 진행 중인 전시 중간 방문했습니다. 챙겨주신 선물들은 잘 전달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갈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육준서는 전시 중인 자신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것처럼 짧게 자른 머리에 마스크까지 올 블랙으로 차려 입은 사복 패션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육준서는 UDT 폭발물처리대대에서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다가 전역 후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면서, 연예인 못지않게 잘 생긴 외모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