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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미원' 유튜브 광고 영상 열흘만에 148만 뷰… "리미티드 굿즈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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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동원⁄ 2021.08.09 11:41:26

대상이 미원 출시 65주년을 맞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대상

대상은 ‘미원’ 출시 65주년을 맞아 공개한 ‘65년째 감칠맛 내는 조연, 미원’ 유튜브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음식의 주연일 수는 없지만 ‘맛의 조연’으로서 65년간 최선을 다해왔다는 점에 착안해 미원을 감칠맛 조연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김지석이 광고 모델로 출연, 직접 미원 패키지를 의상으로 입고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해당 광고 영상은 공개 열흘 만에 조회 수 148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대상광고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말 미원 리미티드 굿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상 브랜드커뮤티케이션팀 관계자는 “미원을 의인화해 재치있게 표현한 점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미원이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서 전 세대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상은 합성감미료(MSG) 유해성 논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젊은 층에게 미원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2016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다. 김희철을 모델로 내세운 ‘픽미원’을 시작으로 ‘오 쓸래미원’, ‘미필적 선의’ 등의 광고를 선보였다.

관련태그
미원  조연  65주년  리미티드 굿즈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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