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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은행원이 되었습니다(+영상)

NH농협은행, 외환담당 일일 행원된 헤이지니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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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8.10 15:59:28

사진 = NH농협은행 


인기 키즈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은행원이 됐다.

NH농협은행은 키즈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이 외환담당 일일 은행원으로 활약한 홍보영상을 10일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헤이지니는 일일 은행원이 되어 외화예금·환율·환전에 대해 배우고, 달러 위조지폐를 구분하는 방법도 알아보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지식을 제공한다.

반응은 뜨겁다. 10일 게재된 영상이지만, 벌써 조회 수 1820회를 넘어섰다. 구독자 수 264만 명을 보유한 헤이지니의 영향력에 따라 어린이 및 부모들의 유입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다. 헤이지니의 위력 덕에 집중해서 봤다. 집에 있는 달러 지폐 찾아서 진짜인지 아닌지 고민도 같이 해봤다”, “아이들에게 은행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해달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영상 출시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 페이지(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본 후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하며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7월에 출시한 ‘카페사장 최준과 함께하는 외환홍보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을 출시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외환 관련 기초 지식을 즐겁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헤이지니  NH농협은행  외환  키즈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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