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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21 추석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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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1.08.13 10:00:17

롯데호텔은 정육 세트와 와인, 위스키 등의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은 정육 세트와 와인, 위스키 등의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시그니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커피 마스터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과한 원두만 블렌딩해 아로마가 살아있는 ‘시그니엘 79’와 ‘시그니엘 123 블렌드 커피’,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시그니엘 디퓨저’ 등을 판매한다.

주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최초, 최상의 코냑이라는 위상을 가진 루이 13세 6리터 ‘마투살렘’을 준비했다. 시그니엘 추석 선물세트 중 역대 최고가인 2억 원 상당의 마투살렘 디캔터는 20명의 거장 크리스탈 장인들에 의해 매년 50병씩만 제조되어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마투살렘은 국내 최초로 시그니엘 부산에 입고될 예정이며 주문 완료 후, 약 한 달 뒤에 수령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정육과 주류 세트를 더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 장인이 정성을 다해 엄선한 ‘횡성 명품 한우’, 영광 법성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천하 일미 ‘전통 섶장 굴비 세트’, 깊은 산에서 자란 자연송이로 만든 ‘자연송이 장아찌’,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세트’ 등 받는 분의 연령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 부산과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명품 한우 세트’, 물 맑고 공기 좋은 청도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으로 만든 ‘청도 명감 혼합 세트’, 면역력에 좋은 건강식품 ‘상황버섯세트’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주는 지역 특색이 담긴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제주 명품 한우’와 제주도의 대표 특산물인 ‘제주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제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은갈치와 옥돔 세트’ 등 제주의 향취를 고스란히 담은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중 고가의 와인과 롯데호텔 최초의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백(D.V Catena Malbec)’이 인기를 끌며 2019년 대비 추석 와인 선물세트 매출이 무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와인 추석 선물세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와인과 위스키의 품목 수를 약 25% 정도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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