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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우산 안 챙기면 생기는 일… 태풍 오마이스 영향, 오늘 매우 많은 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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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1.08.23 13:47:45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선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늘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다.

23일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의 영향 때문이다.

비는 24일(내일) 저녁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칠 예정이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남부와 제주에서 100∼300㎜이며 많은 곳은 400㎜ 이상까지 내리겠다. 중부·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0∼150㎜,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남권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차차 그치겠다.

 

23일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선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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