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팀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제너시스BBQ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팀에게 미래를 위해 모범이 될 것을 주문했다.

윤 회장은 23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팀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나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니, 열정과 간절함을 가지고 즐기고 멋지게 도전해 성공하셔서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중간에 어려움이 있어 그만두더라도 우리는 보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며 “그러니만큼 열정과 간절함을 가지고 즐겁고 멋지게 도전하여 성공한 프로사업가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제너시스BBQ는 여러분들이 도전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력, 조직, 시스템 등 전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하겠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거듭나 다른 청년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고 장래에 세계 외식산업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는 23일 1차로 입소한 30팀을 시작으로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순차적으로 6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BBQ 브랜드 및 제품, 마케팅, 식품위생 등과 관련된 이론적인 교육은 물론 제품 조리, 주문 접수 및 불만 응대를 포함한 고객 서비스, POS 활용법, 주방 기구 관리 등 반복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치킨대학 교육을 모두 이수한 최종 합격 200팀은 오는 9월 1일 1호점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매장을 오픈하게 된다. 이들은 향후 39개월간 각자의 BSK 매장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 및 성공한 사업가를 목표로 한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